기사입력 2015.02.08 19:10 / 기사수정 2015.02.08 19:10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김주혁이 김나나 기자의 결혼 사실에 돌변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강민수, 김나나, 김빛이라, 김도환, 이재희, 정새배 등 보도국 기자들이 총출동한 '기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주혁은 이번 여행에 함께할 짝꿍을 찾기 위해 KBS 보도국 뉴스제작팀을 찾아 짝꿍 찾기에 돌입했다.
김주혁은 기상캐스터들이 있는 곳을 기웃거리다가 아침 뉴스를 끝낸 김나나 기자를 찾아가 짝꿍 접선 암호를 말했다.
김주혁의 짝꿍은 김나나 기자가 맞았다. 김주혁은 김나나 기자의 가방을 들어주며 짐꾼을 자처했다. 하지만 김주혁은 김나나 기자가 결혼한 사실을 알고 실망한 기색을 드러내며 "가방 드세요"라고 돌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주혁, 김나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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