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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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양동근, 친구야 함께해줘서 고맙다" 의리 화답

기사입력 2015.02.08 18:22 / 기사수정 2015.02.08 18:2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정준이 절친 양동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정말 친한 친구 있어요'라고 물어보면…생각하기도 전에 입에서 YDG라고 나온다. 친구야 함께해줘서 고맙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양동근은 이날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정준이 여자 친구처럼 군대 휴가 때 데리러 오고 같이 옷 사러 다니고 밥 먹으러 다녔다"며 "저를 위해 눈물을 흘리는 친구는 처음 봣다. 고마운 것이 정말 많다"고 밝혔다.

양동근은 "정준은 제가 힘들었을 때 일으켜 세워준 친구다. 저와 이야기하다 울더라. 되돌려 생각하면 정말 감사한 친구다"며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양동근, 정준 ⓒ 엑스포츠뉴스DB, SBS]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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