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아이유가 올 4월 초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는 소식에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이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로엔 관계자는 3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아이유의 앨범과 노래 작업은 계속하고 있다. 새 앨범 발표 일정이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아이유가 4월께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 중이라고 전했다.
아이유는 지난해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를 발표한 뒤 서태지의 정규 9집에 실린 '소격동'을 부른 바 있다. 그는 같은 해 12월 3일 열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보컬리스트상을 수상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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