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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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FNC 한성호 대표, 제대로 걸렸다…폭로전에 '진땀'

기사입력 2015.02.02 10:08 / 기사수정 2015.02.02 10:10

조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FNC 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식구들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4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FNC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한성호와 소속배우 박광현, 성혁 그리고 최근 솔로앨범을 발표한 정용화가 함께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방송 욕심이 넘치는 철부지 대표와 '갑의 횡포'에 대한 소속 연예인들의 거침없이 폭로가 이어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성호 대표의 가수 시절부터 절친이었다는 배우 박광현은 그의 성형 사실을 밝히며 폭로전의 포문을 열었다. 박광현은 당시 한성호 대표가 김원준, 류시원 등 톱스타들과 어울리며 외모 콤플렉스를 느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외에도 '왔다 장보리'에 이어 '당신만이 내사랑'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성혁도 "한 겨울 촬영 때도 회사 차에 히터가 안 나왔다"고 폭로해 한성호 대표의 진땀을 빼기도 했다. 이에 MC들은 당황한 한성호 대표를 추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뿐' 특집은 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정용화, 박광현, 성혁 ⓒ FNC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 DB]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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