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버 허드 조니 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엠버 허드의 미모가 재조명됐다.
31일(현지시간) US 위클리 등 외신에 따르면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다음 주말 조니 뎁이 소유한 중미 섬나라 바하마의 한 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매체들에 따르면 엠버 허드 조니 뎁 결혼식은 최측근만 참석해 간단하게 치러질 것으로 알려졌다. US 위클리는 "50여 명의 하객만 초청됐다"며 "엠버 허드의 가족과 조니 뎁이 전처 바네사 파라디와의 사이에서 얻은 두 자녀도 결혼식에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하객들은 결혼 축제 기간 고급 요트 등에 머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조니 뎁과 엠버 허드 측 대변인은 외신들의 사실 확인 요청에 답하지 않았다.
엠버 허드 조니 뎁은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후 23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2012년 교제를 시작해 약혼식을 올렸다.
엠버 허드 조니 뎁의 결혼 소식에 엠버 허드의 과거 사진이 화제가 됐다. 엠버 허드는 비키니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엠버 허드 조니 뎁 ⓒ 온라인 커뮤니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