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연애중' 신, 과거 사진 공개 "한달만에 25kg 감량"

 
▲ '나홀로 연애중' 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홀로 연애중'의 신이 25kg을 감량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지난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성시경, 전현무, 장동민, 김민종, 신이 가상연인 정은지와 가상현실 연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정은지가 학창시절 폭탄에서 동창회 여신으로 등장한 설정에 대해 "혹시 주변에서 이렇게 역변한 사람을 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신은 "고등학교 2학년 때 86kg이었는데 한달 안에 살을 못빼면 가수를 할 수 없다고 해서 한달 만에 25kg을 감량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신은 "안경도 벗고 렌즈 끼고 교정기도 뺐다"고 고백하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홀로 연애중' 신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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