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슈퍼주니어 려욱을 극찬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뮤지컬 '아가사'의 김수로, 최정원, 주종혁, 려욱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정원은 리포터 조충현 아나운서가 첫인상과 달랐던 '아가사' 출연진에 대해 묻자 려욱을 꼽았다.
최정원은 "려욱을 처음에 보고 18살이나 19살인 줄 알았는데 20대 후반이더라. 깜짝 놀랐다"면서 려욱이 최강 동안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정원은 "라디오도 전달력이 너무 좋더라. 려욱이는 저에게 배우로 보이기 시작한 후배 중 한명이다"라고 덧붙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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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정원, 려욱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