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비 "전곡 작사한 앨범, 가장 큰 매력"

기사입력 2015.01.27 17:25 / 기사수정 2015.01.27 17:45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올드스쿨'에서 가수 화요비가 자신의 컴백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화요비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음악의 품격'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화요비는 최근 발매한 '820211' 앨범에 대해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 작곡도 해보려고 했는데 생각만큼 곡이 안나왔다. 그래서 전곡 작사만 했다. 전곡 작사한 점이 이번 앨범에서 가장 크게 매력을 느낀 부분이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평소에는 곡을 받고 콘셉트를 고민했다면, 이번에는 제 얘기를 많이 담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요비는 지난 15일 새 앨범 '820211'을 발표한 후 타이틀곡 '그 사람'으로 활동 중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화요비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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