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팬 선물 인증샷 "너무 보고싶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겸 가수 가희가 팬에게 짤막한 글을 남겨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가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린아. 언제 왔다간거야. 너무 보고싶다. 너무 고마워. 귀엽고 너무 따뜻하겠어. 참 고마운 내 1호 팬 예린이. 사랑한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가희는 팬이 선물한 검정 털모자를 쓰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팬을 향한 그의 애정이 느껴진다.

한편, 가희는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2012년 애프터스쿨 졸업 이후 굉장히 힘든 시기를 보냈다. 당시 소유진이 해준 말 한마디가 생각이 난다"며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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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가희 ⓒ 가희 인스타그램]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