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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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정남 "'토토가' 먼저 섭외된 건 마이키, 미안하다"

기사입력 2015.01.27 01:45 / 기사수정 2015.01.27 01:45

고광일 기자


▲ 힐링캠프 김정남 마이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터보 김정남이 마이키에게 "미안하다"고 했다.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제3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김종국이 출연했다. 또 터보에서 김종국과 화려한 무대를 꾸몄던 김정남이 함께 자리해 과거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힐링캠프' MC들은 김정남에게 "마이키와 연락은 자주 하느냐. 즉석연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남은 "친하긴 하다. 그런데 통화한 적은 없다"고 답했다.

김정남은 이후 마이키와의 통화에서 "마이키야, 미안하다. MBC '무한도전-토토가' 섭외 원래 너라고 하더라. 형이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마이키는 "아니에요. 형 되게 좋았어요. 저도 언제든지 준비돼 있어요"라고 대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힐링캠프 김정남 마이키 ⓒ SBS '힐링캠프']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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