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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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父女보컬 탄생? 김태우 딸 소율·지율 남다른 '끼' 방출

기사입력 2015.01.24 09:48 / 기사수정 2015.01.24 11:0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김태우의 두 딸이 남다른 끼로 부녀 보컬의 가능성을 예고했다.

24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음악재능을 테스트 받는 율자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김태우의 두 딸 소율과 지율은 평소 음악만 나오면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댄스와 노래 삼매경에 빠져 본격적인 재능 테스트에 나선것.

아빠 김태우의 지휘 아래 둘째 지율은 18개월의 깊은 감성이 담긴 구슬픈 발라드를 선보였고, 첫째 소율은 화려한 댄스와 세련된 무대매너로 김태우를 감탄케 했다.

김태우는 "소율이는 나를 닮아 재능이 있는 것 같다. 제대로 검증 받아보고 싶다"며 전문가의 평가를 받기로 결심한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오! 마이 베이비' 김태우 ⓒ 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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