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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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 구해라', '슈스케2' 탈락 후 웃픈 미생들

기사입력 2015.01.23 16:38 / 기사수정 2015.01.23 16:5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엠넷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의 오디션 탈락자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웃프게' 할 전망이다. 

23일 방송되는 '칠전팔기 구해라'에서는 강세종(곽시양 분)의 황제엔터테인먼트의 계약으로 인해 통편집이 되고 뿔뿔이 흩어진 '칠전팔기'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예고편 속 '칠전팔기' 미생들의 모습은 웃음이 나면서도 안쓰럽다. 음악이 하고 싶은 이들이지만 헨리는 바이올린 대신 식칼을 들고 '김밥천당'에서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드러냈다. 장군(박광선)은 인천에 위치한 중화요리점 '허각'의 음식을 배달했다. 음악이라는 꿈을 뒤로 한 채 일상을 보내는 이들의 모습은 '짠함'을 전한다.

또 황제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했지만 외모 때문에 무대 위에 서지 못하는 우리(유성은)의 모습도 담긴다. 데뷔를 목전에 뒀던 세종도 연습생으로 신분이 강등돼 안쓰러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칠전팔기 구해라' ⓒ CJ E&M]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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