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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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23일 방송 재개…관전포인트는 '폭풍 전개'

기사입력 2015.01.23 08:29 / 기사수정 2015.01.23 08:29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첫 회 방송을 앞둔 '하녀들'의 관전포인트가 공개됐다.

JTBC 측에 따르면 '하녀들'은 첫 회부터 주인공 남녀들의 쫄깃한 러브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혼을 약속한 국인엽(정유미 분)와 김은기(김동욱)의 알콩달콩한 스킨십과 달달한 애정표현은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한껏 자극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첫 화부터 짜릿한 입맞춤을 나눌 국인엽과 무명(오지호)의 범상치 않은 인연은 얽히고설킬 세 남녀의 로맨스에 더욱 불을 지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때론 처참하고 때론 발칙한 하녀들의 뒷이야기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하녀들'에선 여타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비밀의 공간 행랑채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이 펼쳐진다. 양반과 노비의 갑을 관계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설움은 물론 가장 낮은 곳을 살아가는 노비들의 애환을 진솔하게 그려낸다.
 
한편, 정유미, 오지호, 김동욱, 이시아 등이 출연하는 JTBC 금토드라마 '하녀들'은 신분과 계급의 한계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남녀들의 삶과 러브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23일 오후 9시 45분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하녀들' ⓒ 드라마하우스 & 코너스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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