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정용화가 자신의 집을 최초 공개했다.
정용화는 22일 첫 방송된 '정용화의 홀로그램'을 통해 정제되지 않은 구수한 부산 사투리와 함께 자신의 '스위트홈'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정용화의 집은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위치의 아파트로 혼자 거주하기에 충분한 사이즈. 정용화는 방송을 통해서 침대부터 거실, 주방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 모습까지 모두 드러내며 아이돌의 '민낯'을 선보였다.
정용화는 자고 일어나서 TV를 보며 아침을 먹는 지극히 일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푸릇한 수염자국마저 드러난 민낯으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던 그는 이내 잠들며 단순한 라이프패턴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용화의 '스위트홈'은 이내 정용화의 1인 방송을 위한 스튜디오로 변신했다. 소속사 동료들과 절친 연예인들을 초청한 그는 개국 런칭쇼를 개최하는등 소박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허당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용화의 홀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정용화의 홀로그램' ⓒ 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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