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투명인간' 김범수가 게임 도중 실제 친구를 만났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는 걸그룹 씨스타 효린과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강호동, 하하, 김범수, 정태호, 강남, 박성진이 국내 최초 T커머스 기업을 방문했다.
이날 김범수는 '보스와의 한판' 게임을 하던 중 실제 중학교 친구를 만났다. 김범수의 친구는 "제 기억에 범수는 어릴 때부터 가수를 꿈꿔왔다. 꿈을 이룬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범수는 처음부터 얼굴없는 가수였다. 관리를 많이 받아서 잘생겨졌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한편 '투명인간'은 6명의 MC와 일일게스트가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찾아가 신나는 투명인간 놀이를 통해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는 내용을 담는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투명인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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