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재용 기자] 가수 백지영이 여진구보다 헨리에 더 끌린다고 말했다.
21일 백지영은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수요일 코너 '국주데이'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이국주는 "헨리와 여진구 중 누구에게 더 끌리는지" 물었고 백지영은 "헨리가 더 끌린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여진구와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 느낀 게 정말 귀엽고 남자다운 면이 있다. 하지만 여진구 어머니하고 동갑이다. 여진구가 저한테 누님이라고 했는데 옆에 실장님이 눈치없이 어머니랑 동갑이라고 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해 12월 31일 '바람아 불어라'로 영화 '상의원' OST에 참여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백지영 ⓒ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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