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일본에서 유닛 앨범을 발매한다.
21일 제국의 아이들 소속사에 따르면 케빈, 동준, 민우, 희철, 태헌이 5인조 남성 댄스 퍼포먼스 그룹 제아 제이(ZE:AJ)를 결성, 케빈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댄스곡 '룰렛'으로 활동한다.
제아 제이(ZE:A J)의 J는 Jewel (보석), Joy(기쁨), Jolly(스릴), Justice(정의), Join(연결하다)의 J를 의미하며, 일본과 한국을 연결, 제국의아이들 완전체와는 또 다른 분위기와 스릴, 즐거움을 전해드리는 그룹이 되겠다는 포부를 품고 있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이미 태헌은 다정함으로, 희철, 동준은 조각 같은 외모로, 케빈은 젠틀함으로, 민우는 귀여운 외모로 일본 내에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멤버들이다. 제아 제이(ZE:A J) 멤버들이 20일 출국해 일주일간 일본에 머물며 앨범 발매 프로모션 중이다"고 밝혔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스타제국 ⓒ 제아 제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