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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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겹치기 출연 논란…tvN 측 "미처 확인 못했다"

기사입력 2015.01.20 19:08 / 기사수정 2015.01.20 19:0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손호준이 SBS 예능 '정글의 법칙'과 tvN 예능 '삼시세끼-어촌편' 겹치기 출연 논란을 겪고 있다.

손호준은 지난 19일 세금 탈루 의혹으로 프로그램에서 갑작스레 하차한 배우 장근석을 대신해 '삼시세끼-어촌편'의 정식 멤버로 합류, 만재도로 촬영을 떠났다.

총 3회로 구성된 '삼시세끼-어촌편'의 첫 회는 오는 23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촬영을 마친 '정글의 법칙'(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이 오는 30일부터 방송될 예정이어서, 손호준은 '정글의 법칙'과 '삼시세끼-어촌편'에 동시에 출연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tvN 측은 "기존 출연진이 하차하면서 손호준이 갑작스럽게 투입됐다. '정글의 법칙'과 겹친다는 것은 확인하지 못했다. 해당 방송에 미안하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손호준의 '삼시세끼-어촌편' 촬영은 오는 22일 마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손호준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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