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책처럼 음악처럼, 정동하입니다'에서 가수 가희가 '강심장' 졸음방송과 관련해 언급했다.
19일 EBS 라디오 '책처럼 음악처럼, 정동하입니다'에 출연한 가희는 '그 남자 그 여자'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가희는 당시 '강심장' 졸음방송과 관련해 "그때 녹화를 정말 오래했다. 그 때가 횟수로 4년 전이다. 그런데도 '강심장'의 기억을 많이 가지고 있더라. 정말 센 기억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저는 편집을 할 줄 알았는데 그대로 내보내셨다. 다행히 귀엽게 포장을 잘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희는 2015년 2월까지 뮤지컬 '올슉업'에 산드라 역으로 출연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가희 ⓒ '책처럼 음악처럼, 정동하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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