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내 마음 반짝반짝'이 2%대의 저조한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은 2.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미녀의 탄생' 마지막회(7.2%p)보다 4.3%p 낮은 수치로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다.
'내 마음 반짝반짝'은 대한민국 서민을 대표하는 '치킨'으로 얽히고 설킨 두 집안 가족들의 성공과 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이날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는
천운탁(배수빈 분)이 이순진(장신영)에게 호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는 28.0%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KBS 2TV '추적 60분'은 4.5%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내 마음 반짝반짝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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