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울랄라세션 박광선 성수대교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울랄라컴퍼니는 16일 "박광선은 현재 출연 중인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를 촬영하러 가는 도중에 뒤에 오던 차와 접촉사고가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박광선의 차량에는 박광선 외에 매니져,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스텝이 함께했다"라며 "부상 정도는 경미하지만, 응급실에 들려 응급 처지를 한 후 일산 촬영장으로 복귀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광선은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안동 장씨 16대 장손 장군 역으로 출연 중이다. 박광선과 스태프들은 촬영이 끝난 뒤 정확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음악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열정을 지닌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뮤직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박광선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