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온스타일 '슈퍼컴퍼니'가 유종의 미를 거둔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슈퍼컴퍼니'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최종 3인 광고 아트 디렉터 이창형, 드로잉 아티스트 우석훈, 비주얼 아티스트 조기석의 최종 대결이 펼쳐진다.
이 날은 '슈퍼컴퍼니' MC 이천희가 직접 클라이언트로 나서고 심사에도 참여한다. 이천희는 "하나의 디자인이 탄생하기 위한 전 과정을 함께하면서 디자이너들의 숨은 노력과 열정을 볼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그는 "무섭다"를 연신 내뱉으며 심사위원단의 날카로운 심사에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한편 차세대 K-디자이너를 선발하는 오피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슈퍼컴퍼니'는 17일 오후 11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슈퍼컴퍼니'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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