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블랙베리 인수설 부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삼성전자와 블랙베리 양측이 인수설을 부인했다.
최근 한 외신은 삼성전자가 특허권 확보를 위해 캐나다의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블랙베리를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보도했다.
이에 블랙베리는 14일(현지시각)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삼성과 어떤 형태의 인수 관련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역시 "블랙베리 인수 논의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인수설을 부인했다.
삼성전자의 블랙베리 인수설은 앞서 2012년에도 외신을 통해 제기된 바 있으며, 삼성전자는 당시에도 인수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삼성전자 블랙베리 인수설 부인 ⓒ 블랙베리 클래식]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