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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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령, 80년대 하이틴스타서 무속인으로 변신한 사연은?

기사입력 2015.01.14 00:07 / 기사수정 2015.01.14 00:07

정혜연 기자


▲ 박미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80년대 하이틴스타 박미령의 무속인 변신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EBS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용서'에서는 무속인 박미령과 어머니의 이야기가 재방송됐다.

80년대 하이틴 스타 박미령은 21살에 연예계 생활을 접고 결혼을 했으나 신병으로 위기를 겪는다. 박미령이 아무도 없이 홀로 신병을 앓을 당시 어릴 적 헤어진 어머니가 찾아온다.

방송에서는 이혼을 하고 내림굿을 받아 무속인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 박미령과 20년의 공백을 넘어 제주도에서 딸과 함께 생활을 시작한 어머니의 화해와 용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박미령은 앞서 2012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도 연예계 은퇴 이후 신내림을 받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준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미령 ⓒ KBS2 '여유만만'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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