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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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하차' 이유리 측 "차기작 검토 중…결정은 NO"

기사입력 2015.01.12 15:52 / 기사수정 2015.01.12 15:5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하차하는 배우 이유리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12일 이유리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유리 씨가 '왔다 장보리' 이후 쉼 없이 달려왔다. 10월부터 쉬고 싶어했고 소속사에서도 다음 작품까지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MC자리에서 내려오게 됐다"고 밝혔다.

차기작에 대해서는 "현재 영화나 드라마 시놉시스를 많이 받고 있다. 차기작이 드라마가 될지 영화가 될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유리는 15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하며 마지막 녹화분은 31일 전파를 탄다. MBC 관계자는 "후임 없이 MC 김구라와 신동엽, 서장훈, 육중완 체제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MBC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 역을 맡아 인기를 끈 이유리는 지난해 11월 개편된 '세바퀴-친구찾기'에 신동엽과 함께 새 MC로 합류했다. 2014 연기대상에서는 대상을 차지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이유리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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