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1년 동안 '정법' 섭외 받아…안 해도 될 경험"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한고은이 '정글의 법칙' 출연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한고은은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진행자 컬투와 이야기를 나눴다.

한고은은 '정글의 법칙' 출연과 관련해 "섭외를 1년 정도 받았다"며 "스케줄도 안 됐지만 겁도 났다. 그런데 더 나이 먹기 전에 많은 경험을 하기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글의 법칙' 경험을 했는데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경험을 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고은은 "현장에서 너무 힘들어서 '꿀잠'을 잤다. 씻는 것과 화장실 문제가 제일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한고은이 출연한 KBS 2TV 'MISS 맘마미아'는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한고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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