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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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 구해라' 평균 시청률 1.4%, 다음회가 기대된다

기사입력 2015.01.10 09:03 / 기사수정 2015.01.10 09:0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엠넷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가 산뜻한 출발을 기록했다.

'칠전팔기 구해라'의 첫 방송은 케이블, IPTV, 위성 포함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평균 1.4%, 최고 2%(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엠넷, tvN 2개 채널 합산)을 기록하며 시청자의 시선을 끄는데 성공했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엠넷이 선보이는 본격적인 뮤직 드라마. 9일 첫 방송에서는 '슈퍼스타K2' 출신의 존박, 장재인, 김지수등 반가운 얼굴들의 깜짝 출연이 이어졌다. 아버지의 유작을 세상에 알리고 싶은 가수 지망생 구해라(민효린 분)와, 함께 도전하기로 약속한 쌍둥이 강세종(곽시양)-세찬(진영) 형제의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암시되기도 했다.

또 셰프일을 그만두고 케이팝스타를 꿈꾸는 헨리 첸타오(헨리), 결벽증적 태도를 보이는 장군(박광선)과 폭발적인 가창력의 이우리(유성은)등 개성 강한 출연진등이 '슈퍼스타K2' 오디션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실제 '슈퍼스타K2'를 연상시키는 재치있는 '60초 후' 편집과 시청자들의 귀에 익은 곡들이 쉴새없이 안방극장을 찾아 눈과 귀를 모두 사로 잡아 다음편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칠전팔기 구해라' ⓒ 엠넷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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