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하승진(30,KCC)과 양희종(31,KGC)이 부상으로 인해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했다.
프로농구연맹(KBL)은 9일 "오는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15시즌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2일차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 중 일부 명단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시니어매직팀 베스트 5로 선정됐던 안양 KGC 양희종과 추천선수로 올스타에 선발된 KCC 하승진이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참가하지 못한다. 양희종은 지난 1일 동부전에서 눈 부상을 입어 경기를 하지 못하는 상태고, 하승진도 지난 1일 삼성전에서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양희종과 하승진의 공백은 SK 박상오와 동부 윤호영이 메꿀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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