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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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마이키가 부른 터보 '회상', 행사장서 불렀다"

기사입력 2015.01.07 17:51

정희서 기자



▲ 김정남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김정남이 마이키가 부른 터보 노래를 행사장에서 부른 적 있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특집 '백투더90's'에 김정남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정남은 터보 '회상'이 방송에 나온 뒤 "나이트클럽 행사장에서 마이키 랩을 한 적 있다. 사람들은 내가 부른 걸로 알더라"고 전했다.

김정남은 "터보 댄스곡이 몇 곡 없었다면 'goodbye yesterday' 불렀을지도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터보가 만약 3인조가 된다면 마이키가 터보 1,2집 파트를 부르면 재밌을 것 같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김정남은 최근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 출연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터보 김정남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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