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6 12:04 / 기사수정 2015.01.06 13:42
정우는 "감독님의 전작을 재밌게 봤다. 시나리오를 봤을 때 설렜다. 정말 하고 싶은 작품이었다. '응사' 이후 복고를 다시 선택한 것은 복고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시나리오를 읽고 재미있었다. 그것이 우연히 복고였다"고 전했다.
한편 '쎄시봉'은 한국 음악계에 포크 열풍을 일으킨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이장희 등을 배출한 무교동 음악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전설의 듀엣 트윈폴리오의 탄생 비화와 그들의 뮤즈를 둘러싼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담아냈다. 오는 2월 개봉.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영화 '쎄시봉'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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