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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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은, 윤아·린겅신과 '무신 조자룡'서 호흡 맞춘다

기사입력 2015.01.06 09:50 / 기사수정 2015.01.06 09:5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고나은이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 출연을 확정했다.

6일 고나은의 소속사 크다 컴퍼니는 "고나은이 '무신 조자룡'에서 극 중 유비의 처이자 손권의 여동생인 손부인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앞서 '무신 조자룡'은 소녀시대 윤아, 중국 톱배우 린겅신등이 주연으로 나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고나은은 1월 중 중국으로 출국해 '무신 조자룡' 촬영에 매진할 예정이다. 드라마 '정도전', '천사의 선택'등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온 만큼 손부인의 여장부다운 모습을 살리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무신 조자룡'은 중국 소설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조자룡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극으로 중국 후난위성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무신 조자룡' 고나은 ⓒ 크다 컴퍼니]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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