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6일 원주 동부와의 새해 첫 홈경기에서 지산포레스트리조트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자랜드는 1월 스키 시즌을 맞아 지산포레스트리조트와 함께 이벤트 데이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장을 찾은 관중을 대상으로 지산포레스트리조트에서 제공하는 리프트권 등 3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홈경기에는 안산에 위치한 '한뜻학원'의 원생 및 가족들이 전자랜드를 응원하기 위해 단체관람을 할 예정이다. 한뜻학원 민상기 선생님이 시투에 참여하며 선발된 원생들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이밖에도 하이파이브 이벤트, 쿼터타임 및 하프타임 이벤트 등 원생들 대상 단독 이벤트가 준비돼있다.
전자랜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및 프로농구 미래고객 확대를 위해 스쿨데이 및 스포츠클럽데이 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데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관심이 있는 단체는 전자랜드 구단에 신청하면 된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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