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MBC 새 예능프로그램 출연자로 물망에 오른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유리의 출연이 결정되진 않았다고 전했다.
SM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프로그램 출연과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유리가 제영제 PD가 연출하고 연예인들이 애완동물을 키우는 프로그램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MBC '아빠 어디가'가 종영을 앞둔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이 정규 편성될 것인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유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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