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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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한지혜, 변정수 계략에 빵집 위기 '어쩌나'

기사입력 2015.01.04 22:55 / 기사수정 2015.01.04 22:56

임수연 기자


[사진= '전설의 마녀' 한지혜  ⓒ MBC 방송화면]
[사진= '전설의 마녀' 한지혜 ⓒ MBC 방송화면]


▲ 전설의 마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한지혜의 빵집이 위기에 빠졌다.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마주란(변정수 분)은 문수인(한지혜)의 빵집이 전과자들이 운영하는 험한 빵집이라는 악의적인 소문을 냈다.

이날 문수인은 가게를 오픈하기 위해 가게를 찾았지만 가게 앞은 악의적인 글로 도배 되어 있었다. 이어 나타난 부녀회장은 "우리 부녀회 회원들이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 한 범죄자 집단들이 우리 동네에서 장사하는거 두고 볼 수 없다"라고 따졌다.

이어 그녀는 "당신들 한국 여자 교도소 감방 동기라면서? 살인에 횡령 등 무시무시한 범죄자들이다. 우리 동네는 5년 연속 범죄 없는 마을이고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범죄자들이 만든 빵 찜찜해서 먹을 수 없다"라고 소리쳤다.

손풍금은 "이거 엄연한 영업방해이다. 경찰에 확 신고하는 수가 있다"라고 반박했다. 부녀회장 회원들은 "더이상 물 흐리지 말고 아웃해라. 우리 부녀회는 서촌 사람들의 건강을 지킬 의무가 있다. 당장 우리 구청에다가 민원을 넣겠다"라고 항의했다.

그러자 문수인은 "우리는 정식으로 가게를 임대를 했으니까  한발짝도 물러 설 수 없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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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설의 마녀' 한지혜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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