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말로윈 소녀' 엘리가 붕어빵에 출연한다. ⓒ SBS 붕어빵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크리스말로윈 소녀' 엘리가 붕어빵에 출연한다.
4일 방송되는 SBS '글로벌 붕어빵'에는 서태지와 함께 '크리스말로윈' 노래를 부른 엘리(7) 양이 출연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엘리 양은 서태지가 직접 선물해 준 하나뿐인 드레스를 입고 미8군 대령인 아버지 토미 씨와 등장했다.
뿐만 아니라 엘리 양은 인형 같은 외모와 똑 부러진 말투로 "서태지 삼촌과 '붕어빵'에 함께 출연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엘리 양은 서태지의 '크리스말로윈'을 같이 부르고 뮤직비디오에도 함께 출연했다. 최근 SBS '가요대전'에서 펼쳐진 서태지의 레전드 무대에도 함께 올라 숱한 화제를 낳았다.
붕어빵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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