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강별이 새해인사를 전했다.
KBS N 특별기획 ‘Miss 맘마미아’의 막바지 촬영에 임하고 있는 강별은 “여러분♡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은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미스 맘마미아’는 싱글맘 버전의 캔디 캐릭터인 영주를 비롯한 과거가 있는 네 여자의 사랑과 연애에 관한 유쾌한 수다와 인생분투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다.
강별은 자발적 싱글맘이 된 서영주 역을 맡았다.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라 사랑하던 남자에게마저 배신당한 싱글맘이지만 늘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함께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캐릭터다.
1월 중 KBS Drama 채널에서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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