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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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최진혁, 뇌섹남의 축하무대 '감미로운 보이스'

기사입력 2014.12.30 22:48 / 기사수정 2014.12.30 22:48

'MBC 연기대상'에서 최진혁과 로열 파이럿츠가 특별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 MBC 방송화면
'MBC 연기대상'에서 최진혁과 로열 파이럿츠가 특별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 MBC 방송화면


▲ MBC 연기대상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최진혁이 록 그룹 보컬로 변신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최진혁과 로열 파이럿츠가 특별 축하무대를 꾸몄다.
 
이날 최진혁은 특별 축하 무대에 올라 더 넛츠의 '사랑의 바보'를 열창하며 록 그룹 보컬로의 모습을 최초로 선보였다.
 
또 최진혁은 3인조 신인 록 밴드인 로열 파이러츠와 호흡을 맞추며 부드러운 남성미를 발산했다. 특히 최진혁은 감미로운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올해 MBC연기대상 시상식은 방송인 신동엽과 수영이 MC를 맡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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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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