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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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박정철 "료헤이와 닮은꼴, '명량' 출연한 줄 알더라"

기사입력 2014.12.30 22:22

김승현 기자
2014 SBS 연예대상 ⓒ SBS 방송화면
2014 SBS 연예대상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박정철과 오타니 료헤이가 닮은 외모에 신기해했다.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연예대상은 이경규, 성유리, 배성재가 MC를 맡아 진행됐다. 

이날 베스트패밀리상, 베스트커플상 시상자로 나선 박정철은 오타니 료헤이를 보더니, "우리 닮았나요?"라고 객석에 물었다. 박정철은 "'명량'을 보고 주변에서 내가 출연한 줄 알더라. 영화 흥행으로 축하 전화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오타니 료헤이도 "사람들이 내게 정글이 힘들지 않냐고 물어본다. 스케줄이 되면 나중에 대신 가드리겠다"고 웃어 보였다.

신기한 두 사람. 박정철은 "기회가 되면 료헤이와 정글에서 생활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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