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매쉬 민규 ⓒ JTBC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스매쉬(SMASH) 민규(26)가 결혼식을 올리며 연예계 활동을 끝낼 것으로 보인다.
스매쉬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민규가 오는 1월 3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결혼과 함께 가수로서의 활동은 중단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스매쉬가 올해 10월까지 일본에서 활동했다. 아직 그룹 활동에 대한 자세한 계획은 없는 상태다"고 말했다.
민규의 예비신부는 이모 씨(23)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규는 토니안과 김재덕이 공동 제작을 맡아 화제가 된 그룹 스매쉬의 멤버로 얼굴을 알렸다. 스매쉬는 지난 2008년 미니 앨범 'Open Fire!(오픈 파이어)'로 데뷔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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