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녹음 표정 9종 세트…'멍'부터 '애절'까지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가수 백지영의 표정 9종 세트가 공개됐다.

지난 29일 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백지영의 신곡 '바람아 불어라' 녹음 당시 표정을 전했다.

이 사진에는 2014년 마지막 날 발매를 앞두고 있는 백지영의 녹음 현장에서 포착된 다양한 표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녹음 전 기다림에 지쳐 멍한 표정, 지루해 하는 표정 등 다이나믹한 백지영의 모습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백지영의 신곡 '바람아 불어라'와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주연의 영화 '상의원'이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조선 왕실 의복의 아름다움을 담은 영상미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가 백지영의 애절한 보이스와 어우러지며 음원 및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백지영의 신곡 '바람아 불어라'는 오는 31일 발매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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