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전설의 마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26.1%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25.0%)보다 1.1%P 상승한 수치이자 종전 자체최고 시청률(25.6%)보다 0.5%p 높은 기록이다.
이날 '전설의 마녀'에서는 문수인(한지혜)과 마녀들이 영옥(김수미)의 도움으로 빵집을 차리는 모습이 담겼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16.6%, SBS '미녀의 탄생'은 5.7%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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