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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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한지혜, 변정수에 분노 "절대로 못 넘어간다"

기사입력 2014.12.27 22:44 / 기사수정 2014.12.27 22:44

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한지혜, 변정수 ⓒ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전설의 마녀' 한지혜, 변정수 ⓒ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 전설의 마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한지혜가 변정수의 멱살을 잡았다.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문수인(한지혜 분)이 푸드 트럭을 도난당한 일로 마주란(변정수)을 찾아갔다.

이날 문수인은 마주란을 밖으로 불러냈고, 마주란은 "아니. 도대체 무슨 일인데 갑자기 쳐들어와서 나와라 마라 하느냐"라고 불평했다.

이에 문수인은 "솔직히 말해라. 도대체 내 차에 무슨 짓을 한거냐. 형님이 내 트럭 끌고 간거 맞지 않느냐. 장사 방해 하려고 그런거 아니냐"라고 따졌지만, 마주란은 증거가 있느냐며 화를 냈다.

결국 마주란의 오리발에 분노한 문수인은 그녀의 멱살을 잡은 뒤 "경찰서에 신고했다. 나중에 범인이 형님으로 밝혀지면 정말 가만히 있지 않겠다. 수사 중이니까 시간이 흐르면 밝혀질거다. 이번엔 절대로 못 넘어간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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