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2.26 16:41 / 기사수정 2014.12.26 16:53
26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워킹걸'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정범식 감독을 포함해 배우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 등이 참석했다.
클라라는 "첫 장편영화를 찍었다. 좋은 시기에 영화에 캐스팅 해준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클라라를 캐릭터에 맞춰주셨다. '워킹걸'이 대박났으면 좋겠다. 몰래 웃지 마세요"라고 애교섞인 끝인사를 전했다.
'워킹걸'은 하루 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샵 CEO 난희의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 스토리를 그린 코미디다.
영화 '기담' 등을 통해 충무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정범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를 포함해 김보연, 라미란, 배성우 등이 출연한다. 2015년 1월 8일 개봉.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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