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5명 중 1명 ⓒ 엑스포츠뉴스DB
▲ 여대생 5명 중 1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여대생 5명 중 1명은 취업을 위해 성형수술을 받을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은 전국 4년제 대학 68개교 대학생 5617명(남학생 3403명∙여학생 2214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응답한 대학생 중 약 70%는 23살 이하에 진로준비를 시작한다고 밝혔으며, 졸업 이후 진로는 취업(62.7%), 대학원(14.4%), 유학(3.8%) 순으로 나타났다.
취업을 위해 성형수술을 받을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여학생은 21.4%가, 남학생은 6.8%가 '있다'고 대답했다. 이는 여대생의 경우 5명 중 1명은 취업을 위해 성형수술을 받을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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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