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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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측 "주연, 팀 애착 강해…재계약 논의중"

기사입력 2014.12.22 10:09 / 기사수정 2014.12.22 10:11

한인구 기자
주연 ⓒ 엑스포츠뉴스DB
주연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애프터스쿨 멤버 이주연(27)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소속사 플레디스와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플레디스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주연의 계약이 오는 31일 만료되는 것은 맞다"면서 "아직까지 재계약에 대해 결정된 것은 없지만, 주연이 애프터스쿨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서로 좋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주연은 최근까지 일본에서 활동을 하고 있었다. 이와 관련해 플레디스 관계자는 "그동안 주연이 일본에 있어서 자세한 논의는 하지 못했다. 주연도 고민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솔명했다.

애프터스쿨은 앞서 가희, 베카, 유소영이 탈퇴하고 나나, 리지, 레이나, 이영 등 새 멤버로 영입된 바 있다. 그룹 이름처럼 '입학과 졸업'이라는 체제로 그룹을 유지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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