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정훈 선수를 포함한 32명의 선수들과 2015시즌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내야수 정훈은 전년대비 81.3% 인상된 1억45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정민은 전년대비 71.1% 인상된 6500만원에, 이명우는 2500만원 인상된 1억5500만원에 계약을 완료했다.
한편 롯데는 재계약 대상자 58명 중 32명과 계약하며 55.1%의 재계약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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