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현영 ⓒCJ E&M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지숙과 현영이 방송 중 돌발키스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
CJ E&M은 16일 첫 선을 보인 '걸스 위키'에 출연한 지숙과 현영은 뷰티와 헬스,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직접 사용해보며 평가하는 솔직한 리얼 품평기를 공개했다.
인사이트TV 유투브와 라이프스타일러 홈페이지에 공개된 '걸스 위키' 첫 회에서는 '키스를 부르는 레드 립'을 주제로 입술 팩과 스크럽, 타투 틴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했는데, 지숙과 현영은 '퍼퓸 립밤'을 직접 써보다 키스 놀이에 빠져들어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연출했다.
체리향, 콜라향 등 향긋한 립밤을 발라보던 중, 입술 향기를 맡아보려 다가온 지숙에게 현영이 돌발 뽀뽀를 하면서 지숙을 깜짝 놀라게 했다.
톡톡 튀는 립 아이템에 두 소녀는 연신 "위 아래에 다른 향 바르고 문대면 자급자족 키스", "자기, 체리콕 안 먹고 싶어? 나 콜란데!!"라며 역할극에 심취해 웃음을 선사했다.
'걸스위키'는 트렌드에 민감한 20대 여성 아이돌이 20대 소비자를 대표해 잇아이템을 평가하는 한다. CJ E&M 디지털 스튜디오에서 기획, 제작한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