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마음대로' ⓒ 이진아 SNS
▲ 이진아 '마음대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K팝스타4' 이진아의 자작곡 '마음대로'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진아는 14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 영화를 보고 만들었다는 자작곡 '마음대로'를 공개해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잔잔한 멜로디에 심취한 박진영은 이진아의 노래가 끝나자 마자 "저 음악 관둘게요"라고 외쳤다. 유희열은 "제가 2~300곡을 썼지만 이런 노래를 못 만들었다"며 이진아의 실력을 높이 칭찬하며 감탄했다.
방송 이후 누리꾼은 이진아의 일상 사진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이진아는 웨이브 머리를 한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K팝스타4' 속 얌전한 모습과는 달리 깜찍 발랄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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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