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아내 박잎선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이 결혼 전 성형수술을 모두 끝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출연진들은 성형수술 전, 상견례, 첫키스, 시상식 등 네가지 보기 중 '가장 떨리는 사진'을 골랐다.
이날 박잎선, 육중완, 박준금, 김구라, 비투비 서은광 등은 '성형수술 전'을 '가장 떨리는 사진'으로 골랐다.
이에 MC 신동엽은 박잎선에게 "성형 수술 하기 전에 많이 겁났냐. 떨렸냐"고 물었고, 박잎선은 "성형수술, 난 이미 결혼하기 전에 저런 건 다 끝내고 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잎선은 "그건 뭐 별로 안 무서운데 최근에는 위 내시경이나 뭔가 마취를 하지 않나. 그게 너무 무섭더라"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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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