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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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 진통제 의심하는 윤박에 거짓말

기사입력 2014.12.14 20:11 / 기사수정 2014.12.14 20:11

대중문화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이 약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 ⓒ KBS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이 약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이 약에 대해 거짓말을 했지만 윤박의 의심은 풀리지 않았다.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35회에서는 차순봉(유동근 분)의 병세를 의심하는 차강재(윤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강재는 차순봉의 서랍에서 진통제를 발견하고는 차순봉에게 약에 대해 물었다.

이에 차순봉이 "그때 넘어진 후로 허리가 많이 아프더라. 그래서 병원가서 의사에게 사정사정해서 약을 받아온거다"고 말하자 차강재는 "암 말기 환자에게도 처방해주는 진통제이기도 하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차순봉은 "그래서 의사 선생이 비싸게 굴었구나"라며 계속 약에 대해 모른 척을 했다. 그럼에도 차강재는 "내일 검진 정확히 받아보자"고 말했고, 차순봉은 괜히 화를 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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